황제의 자리를 양보한 이헌의 릉원 - 혜릉(惠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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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릉(惠陵)은 당 현종 이융기의 형 이헌의 무덤이다.
고대 태자의 선정은 장자를 책립하였다.
이헌은 장자로서 태자로 선정이 될 조건을 갖추었으나
당시 기울어 가는 당나라 정권을 되찾는데 공을 세운
셋째 동생 당 현종 이융기 에게 태자의 자리를 양보하였다.
황제가 된 이융기는 황제의 자리를 양보한 형의 은덕을 갚기 위해
이헌이 사망한후 양보 황제(让皇帝)라는 시호를 부여하였다.
혜릉은 현재 유일하게 당나라 황릉 지궁 내부구조를 볼수 있는 무덤이다.
고대 태자의 선정은 장자를 책립하였다.
이헌은 장자로서 태자로 선정이 될 조건을 갖추었으나
당시 기울어 가는 당나라 정권을 되찾는데 공을 세운
셋째 동생 당 현종 이융기 에게 태자의 자리를 양보하였다.
황제가 된 이융기는 황제의 자리를 양보한 형의 은덕을 갚기 위해
이헌이 사망한후 양보 황제(让皇帝)라는 시호를 부여하였다.
혜릉은 현재 유일하게 당나라 황릉 지궁 내부구조를 볼수 있는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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