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황제 무종 단릉 - 端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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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릉은 당 무종(武宗) 이연(李炎)의 릉묘다.
당나라부터 돌산 위에 지궁을 만들어 황제릉으로 사용해 왔다.
릉원은 당나라 장안성을 본따 설계를 하였기에 그 규모가 아주 웅대하였다.
하지만 모든 당나라 황제가 산을 이용한 황제릉을 가질 수는 없었다.
이연은 당 왕조 말기의 명군으로 평가를 받았다.
기울어 가는 당 왕조의 재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황제 자리에 오른지 7년 만에 생을 마감하였다.
당나라부터 돌산 위에 지궁을 만들어 황제릉으로 사용해 왔다.
릉원은 당나라 장안성을 본따 설계를 하였기에 그 규모가 아주 웅대하였다.
하지만 모든 당나라 황제가 산을 이용한 황제릉을 가질 수는 없었다.
이연은 당 왕조 말기의 명군으로 평가를 받았다.
기울어 가는 당 왕조의 재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황제 자리에 오른지 7년 만에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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