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탕거리 山塘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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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탕거리 山塘街
산당거리 서북쪽 끝에는 호구(虎丘)까지 이어지고 동남쪽 끝은 창문(阊门)에 이릅니다.
거리는 산당 하천과 나란히 놓여 있으며 돌다리가 강 위에 놓여 있습니다.
돌다리 양쪽에는 오래된 하얀 벽과 검은 기와집과 가게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붉은 등불이 강에 반사되어 사진 찍으면 아주 아름답습니다.
또한 관광용 배를 타거나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평담(评弹)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산당거리는 동남에서 서북 방향으로 약 7리(약 3.5km)의 길이를 가져 "칠리산당(七里山塘)"이라고도 불립니다.
산당거리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이 거리는 당나라 시인 백거의가 소주에서 관직을 맡았을 때 주도적으로 건설한 것입니다.
이 거리의 남쪽 끝에서는 백거의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백공사(白公祠)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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