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 寒山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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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사 寒山寺
소주시 서쪽 외곽에 위치한 이 절은 남조 시대에 건립되어 이미 1,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며 선종 중의 일종인 임제종에 속합니다.
당나라 시인 장계(张继)의 시 풍교야박(枫桥夜泊) 중 "서양(姑苏) 도시 밖의 한산사, 밤중에 종소리가 손님 배까지 들려온다"라는 구절로 유명해졌습니다.
다양한 고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계 시의 석각비문, 문징명(文徵明)과 당인(唐寅)이 쓴 비문 조각 등이 있습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이 절에서 연말을 기념하는 108번의 종소리를 울리는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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