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박람회(广交会). 외국인 144시간 무비자 입국 정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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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박람회(广交会). 외국인 144시간 무비자 입국 정책 도입
제134회 광저우 박람회는 10월 15일 광저우에서 개최됩니다.
광저우 상무국(商务局)은 외국인 144시간 무비자 입국 정책(이하 "무비자 입국"이라 함)에 관한 설명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회의에서 관련 담당자는 무비자 입국을 자세히 설명하고 무비자 입국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관련 지원 서비스를 설명했습니다.
광저우 상무국의 관계자는 "제134회 광저우 박람회를 앞두고
외국인 144시간 무비자 입국 정책은 단기 방문객들에게 비즈니스 회의, 전시회 참가, 문화 교류, 관광, 항공 환승 등을 위한 입출국의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광저우 전 지역에서 과학 기술 및 창의적인 인재 교류를 촉진하며 경제와 사회 발전에 상당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2023년 1월 8일 이후 중국에서 시행된 "B형 관리" 정책 이후
광저우 백운공항에서 무비자 입국정책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규정에 따라 여행자는 유럽, 미주, 대양주 및 아시아 등 53개 국가 및 지역의 국민이어야 하며
여행 계획에 따라 광동성 32개 출입국 포트 중 하나에서 출국해야 합니다.
조건을 충족하는 여행자는 백운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3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이나 항공권, 호텔 예약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현장에서 외국인 입국신청서를 작성하고 144시간 무비자 입국 임시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현재 백운 공항 T1 및 T2 여객터미널 국제 도착 지역에서 입국신청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승인받으면 중국 광동성 내에서 144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으며 중국 비자 사전 승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람회 참가자의 통관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국 국제 무역 센터(中国对外贸易中心)는 광저우 백운 국제공항에 전용 통로를 설치하여
여권 또는 박람회 관련 서류, 초대장 또는 사전 등록 영수증 등의 서류를 제시하면 빠르고 간편한 통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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