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송이버섯 수확 일일 생산량 100톤 돌파! > 여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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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송이버섯 수확 일일 생산량 100톤 돌파!  

티베트 자치주 아강현(雅江县)은 중국의 작은 지방 도시중 하나로 상주 인구는 5만 명에 불과하지만 '중국 송이버섯의 고향'으로 불립니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아강현에서는 송이버섯 수확 철입니다. 

그날에는 거의 50만 명의 농민과 목민들이 고산 우거진 숲으로 송이버섯을 따러 와 2023년 쓰촨 송이버섯의 가장 큰 수확 행사 중 하나가 됐다고 합니다.

송이버섯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예전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즐길 수 있던 귀중한 식재료가 보편적으로 대중의 식탁에 올라갔습니다.

아강현의 2023년 송이버섯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 일일 생산량이 100톤을 돌파했습니다. 

생산량의 증가로 인한 결과로 송이버섯 가격은 크게 하락했으며 일상 가격대비 최대 70%까지 하락했습니다. 

가격은 점차 대중적으로 저렴해지며 예전의 귀중한 식재료가 점점 일반 대중들의 식탁에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50만 명의 농민과 목민들이 송이버섯을 수확하여 가격이 260위안에서 200위안으로 내려갔습니다.

쓰촨 송이버섯은 국내 총생산량의 60%를 차지하며 아강현은 쓰촨 송이버섯의 핵심 생산지로 생산량은 50% 이상입니다.

당일 쓰촨 송이버섯 주요 생산지인 아강현(雅江县), 도성현(稻城县), 리탕현(理塘县), 구룡현(九龙县)에서는 

 거의 50만 명의 농민과 목민들이 고산 우거진 숲으로 송이버섯을 수확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