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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黄山). 관광객에게 끓인 물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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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黄山) 관광객에게 끓인 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황산 풍경구는 7월 18일에 이와 관련하여 응답했습니다.


편리한 라면을 섭취한 후 남은 국물과 재료를 대부분 관광로 양쪽, 소나무 옆, 절벽 아래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토양의 염화 염 기질화를 초래하고, 황산 소나무 등의 식물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습니다.


라면의 남은 국물은 산 위의 다람쥐와 새 등에 의해 과다하게 섭취되어 "반사 육화(半饲养化)"가 발생하며, 


야생동물 보호에 불리합니다.


황산 풍경구 측은 관광객들이 산 정상에 컵라면 휴대하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으나, 정상에서 라면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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