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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퇴박물관 어제 시범 운영 시작 - 600여 점의 유물, 화려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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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퇴박물관 어제 시범 운영 시작 - 600여 점의 유물, 화려한 데뷔  


삼성퇴박물관(三星堆博物馆 ) 신 관이 어제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신관은 "고도시,고국,고촉문화"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시하며, 1500여 점의 대표적인 유물들을 통해 삼성퇴 유적의 다양한 면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약 600여 점의 유물들은 처음으로 대중들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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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은 "세기를 거슬러 꿈꾸다"(世纪逐梦), "위엄있는 왕도"(巍然王都), 그리고 "하늘과 땅, 인간과 신"(天地人神)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퇴 유적의 역사적 변천과 고고학적 발굴과 최신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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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시구역인 "세기를 거슬러 꿈꾸다"는 삼성퇴 유적에서 한 세기 동안의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과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삼성퇴 고고학자들의 백년간의 꿈과 집념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전시구역인 "위엄있는 왕도"는  문명의 기원을 탐구하는 관점에서 삼성퇴 고대국가의 자연 환경, 사회 모습, 도시 구조, 공예 기술, 권력 구조 등을 다면적으로 전시하고 설명합니다.


세 번째 전시구역인 "하늘과 땅, 인간과 신"은 제사지에서 출토된 우수한 유물들을 주요 전시 대상으로 하며, 

고대 삼성퇴 사람들이 제사 활동에서 사용한 중요한 예물들과 주요한 제사 행위, 숭배 대상과 그들의 믿음 체계와 우주관을 집중적으로 전시합니다. 

이를 통해 고대 삼성퇴의 창조력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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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다수의 유물들이 처음으로 대중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에는 청동 신단, 청동 머리 덮개가 달린 인두, 청동 기둥의 삼발 형상기, 정치적 성격을 띈 세상의 장, 호두꼬리 상상인형, 호랑이 머리와 용의 몸을 가진 상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유물들은 수리사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디지털 가상 수리를 거쳐, 디지털 가상 복원품을 제작함으로써 원본의 모습을 재현합니다. 

특히 청동 신단의 조합체는 처음으로 공개되며, 8호 제사지에서 출토된 청동 신수(神兽)와 작은 청동 인형을 포함하여 조합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복잡하고 풍부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고대 삼성퇴의 제사 행사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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