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위에 지어진 여덟 개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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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시 현공사 (山西悬空寺)
- 산시 성 대동시(大同市) 위치한 산시 현공사는 원래 현공각(玄空阁)이라고 불렸으며, 491년에 건립되었습니다.
- 이 사원은 가파른 절벽에 의지하여 1000여 피트 높이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건축 구조도 독특하며, 2010년에는 타임지 세계에서 위험에 처한 건물 10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02. 산시 금정관음전 (陕西金顶观音殿)
- 이 사원은 탑운산(塔云山)의 1500m 높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4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 이 작은 사원은 겨우 6㎡에 불과하지만, 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절벽에 걸쳐 세워졌습니다. 
03. 산시 향로사 (陕西香炉寺)
- 향로사(香炉寺)는 향로봉(香炉峰) 정상에 위치하며, 황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이곳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황하 강의 웅장한 풍경도 느낄 수 있습니다.
04. 구이저우범정산 금정 (贵州梵净山金顶)
- "하늘의 도시"로 불리는 구이저우의 범정산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 6500만 년 동안 존재한 범정산은 높이가 수백 미터에 달하며
- 금정은 좁은 산등성이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05. 후난 영통사 (福建灵通寺)
- 영통사는 탕나라 시대에 건립되었습니다.
- 이곳은 민남(闽南)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평가되며, 복건성의 작은 황산이라고 합니다.
06. 티베트 자주사 (西藏孜珠寺)
- 자주사는 지주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약 48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이곳은 티베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원 중 하나입니다.
- 자주사는 해발이 매우 높아 고산병에 취약한 분들은 산소를 휴대 해야 합니다.
07. 후난 감로암사 (福建甘露岩寺)
- 감로암사는 대금호(大金湖) 서쪽 둑에 위치하며, 송나라 세종 16년(1146년)에 창건되었습니다.
- 감로암은 절벽의 틈새에 숨겨진 자연 동굴입니다. 이 큰 동굴은 가장 높은 곳이 80m에 달합니다.
08. 허베이 청더 쌍탑산 (河北承德双塔山)
- 이곳은 "가장 위험한 고탑"으로 불립니다. 이 두 개의 벽돌 탑은 청더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당시 누가 어떤 목적으로 지었는지는 아직까지 미스터리입니다.
- 쌍탑산은 높이가 30m 이상으로 현재의 9층 높이와 비슷합니다. 또한 네 면이 가파른 붉은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등반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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