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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유적박물관

금사유적박물관 金沙遗址博物馆

2001년 2월에 성도에서 발견된 금사유적은 규모는 약 5 평방 킬로미터입니다.

이는 기원전 12세기부터 기원전 7세기(약 3200년에서 2600년 전)까지 장강 상류 고대 문명 중심인 고대 촉국(蜀国)의 도읍이었습니다.

금사유적은 중국이 21세기 발견된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으로, 삼성퇴(三星堆) 이후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01년 중국 10대 고고학적 발견으로 선정되었으며, 삼성퇴와 함께 중국 세계 문화유산 예비 명단에 함께 포함되었습니다.

금사유적에서 발견된 중요한 유적은 대규모 건물 기초, 제단, 일반 거주지, 대규모 묘지 등이며,

황금기, 동기, 옥기, 돌기, 상아기, 칠기, 등 귀중한 유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수만 개의 도자기 조각, 수톤의 상아, 수천 개의 멧돼지 어금니와 사슴뿔 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발견된 황금기 및 옥기가 가장 풍부하고 상아가 가장 집중된 유적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금사유적박물관의 주요 문화 유물이 상나라 말기부터 서주 기간이라고 확정되어 있으며,

아마도 삼성퇴 문명의 쇠퇴 이후 성도 평원에서 떠오른 또 다른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로,

고대 촉국이 상나라 말기부터 서주 기간까지 도읍이 위치한 곳으로 생각됩니다.

금사유적의 등장으로 성도시의 건성 역사는 기원전 2300년쯤부터 약 3000년 전으로 앞당겨지게 되었는데,

이는 성도시를 역사적인 문화 유명도로서의 유명도를 크게 높이는 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발견 이후로, 금사유적박물관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의 많은 유명 전문가들도 금사유적박물관을 방문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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